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바토 크로그레이 (문단 편집) == 기타 == 빈부격차가 격화되는 시대적, 작품적 배경을 거슬러 자수성가하지만 [[코제니 메군달|거악]]과 엮여 결국 인생이 엉망진창이 된 인물로 결국 사고로 전당포 주인을 살해하여 결과적으로 그냥 악인이 되어버리는 인물이다. 대역전재판 시리즈를 기획한 디렉터 [[타쿠미 슈]]가 산업혁명 이후 눈부시게 진보한 세계도시 [[런던]]을 표현하는데 공을 들인 한편, 런던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들을 많이 등장시키는데 루바토도 그러한 인물이다. 작품 전반에 당대 영국 사회, 특히 런던의 뿌리 깊은 빈부격차[* 개리뎁 부부의 경우 훈장까지 수여받은 참전용사임에도 가난에 허덕여 아내를 메이드로 위장하며 창문세 때문에 막아놓았던 창문도 뚫지 못 했다. 마차 운전을 하는 마부도 새벽까지 일하는데도 번 돈으로 저녁을 사면 그게 전부라고 진술한다. 스코틀랜드 야드의 순경인 패트릭 오말리는 격무에 시달려 아내 얼굴도 못보는데 선물이라고 준 것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주운 동전을 모아 산 꽃 한송이가 전부였다. 노동의 가치가 얼마나 낮은지 드러나는 부분. 반면 고리대금업을 하는 [[코제니 메군달]]은 런던 전체의 부동산을 능히 사고도 남는 재력을 소유한 인물이라 언급된다. 아이러니하게도 코제니 메군달은 런던에서 명망높은 자선가로 이름이 알려져 시민들에게 칭송받는다.]가 그려지는데 영국 사회의 상류층들은 자신의 노력보다도 신분적인 격차를 이용해 런던의 서민층에게 고리대금이나 노동 착취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쌓아올렸던 것으로 그려진다. 또한 이들은 부정하게 쌓은 부를 이용해 세계에서 가장 진보했다는 영국의 사법 절차 또한 내키는 대로 조작해 그 위에 군림하는 존재로 표현되는데 루바토는 반대로 빈민가의 소년에서 당시 사회의 고급 인력으로 성장해 상류층에 반발하여 복수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1-1의 우즈쿠마루 타이조 역시도 나라를 위해 일하는 군인이었지만, 도둑질을 하지 않으면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할 만큼 박봉에 시달리고 있었다. 당시 영국과 일본은 모두 인도와 우리나라를 식민 통치하며 많은 돈과 자원을 긁어갔으나, 그로 인해 그 나라 사람들 모두가 잘 사는 건 아니었다. 가히 도금의 시대라고 할 만큼, 겉만 번지르르하지 속은 골 빈 강정이나 다름 없었던 것.] 물론 그 방법 역시 영국의 사법 제도를 무시하는 것이기에 재판 과정에서 죄가 드러나 처벌받게 된다. 이 또한 [[코제니 메군달]]과는 반대로 메군달은 무죄로 풀려나 처벌은 피했지만 목숨을 잃었고, 루바토는 재판 과정에서 죄가 드러나 유죄를 선고받아 [[사신(대역전재판 시리즈)|사신]]에게서 목숨은 지켰다. 대역전재판 시리즈 자체가 1편은 사실상 미완으로 끝나는 '상편'에 해당하기 때문에 루바토 역시 여타 최종보스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행적만 놓고 보면 시리즈 전체에 암약하며 음모를 획책한 흑막이라기보다는 그냥 단편 에피소드의 진범에 가깝다.[* 물론 이는 [[역전재판 2]]의 [[오오토로 신고|최종보스]]도 똑같지만, 이 인물은 나루호도가 정의와 변호사의 신념에 대해 고심하고 각성하는 계기가 되는 스토리 내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이고, 포스 또한 루바토를 그야말로 능가한다.] 특별편에서 디자이너인 [[누리 카즈야]]의 설명에 따르면 옷 끝부분과 실크 모자에 붙은 체크문양 무늬는 벽돌을 이미지한 장식이라고 한다. 그가 벽돌 장인 몰터의 아들이라는 것을 묘사한 복선인 셈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말해줄 수 없는 이야기의 모험, version=24)] [[분류:대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